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청사 대통령 집무실에서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오른쪽)으로부터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여받은 뒤 부인 이명희씨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