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강북 新산업단지 내에 성수동 e-BIZ센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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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대표이사 沈榮燮)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280-21번지 벤처산업단지 내에 첨단 아파트형 공장인 성수동 우림 e-BIZ센터를 3월 7일 분양한다.
아파트형 공장의 대표기업 우림건설이 선보이는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성수동 우림 e-BIZ센터는 뛰어난 교통여건 및 쾌적한 첨단 업무 환경과 성장동력산업 거점지역 육성 및 벤처산업단지 육성 추진으로 강북의 新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수동 우림 e-BIZ센터는 대지면적 1,303평에 연면적 9,307평으로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이루어지는데, 창고 13실, 지원시설15실, 아파트형 공장 116실, 전망 및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540만원 선이다.
◆ 분양 및 금융조건
우림 성수동 e-BIZ센터는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대출 및 분양금액의 70%이내 잔금대출을 알선해 준다.(적격업체에 한함)
그리고, 세제혜택도 풍부하다. 등록세 및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해 주며, 종합토지세도 5년간 50% 감면된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29인승이 기증된다.
◆ 입지 및 교통
우림 성수동 e-BIZ센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입지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청담대교, 성수대교, 영동대교 및 동서울 터미널 등을 통해 강남, 강북, 지방이동이 매우 편리하고, 강남권의 무역, 첨단, 금융 등 비즈니스 인프라 접근이 용이하여 물류 비용과 시간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은 강북의 새로운 중심으로서 손색이 없다.
◆ 외관 디자인 및 특징
우림건설은 특색있고 우아한 외관으로 고급 오피스 건물 이미지를 통해 기존의 공장이미지를 탈피하고, 녹음이 있는 옥외공간,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와 줄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미래 가치
뚝섬 역세권은 4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눠 상업, 업무, 문화지구 등으로 개발될 예정지로써, 기존의 숙련된 인적 인프라 확보가 용이하고, 벤처 및 생명공학 단지 육성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우림 성수동 e-BIZ센터는 지난 1월 국책은행이자, 국내 최고의 신용등급을 가진 한국산업은행이 229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우림건설 개발사업본부 조영민 이사는 “강북의 신중심으로 부상하는 성수동 벤처산업육성지역에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을 선보임으로써 新산업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와 같은 까다로운 입주자격 제한이 없어 수분양자들의 입주가 다소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06년 10월이다.
분양문의 : 02-466-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