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기내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기내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된 인터넷 서비스 '플라이 넷'을 사용하고 있다. 독일항공의 인천공항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첫 선을 보이는 이 서비스는 장기간 비행 중에도 각종 업무 처리와 이메일 전송 및 확인, 사내 인트라넷 접속등이 가능하며 좌석 등급 구분없이 기내의 모든 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종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