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LG투자증권 박준범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향후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전이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신규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경쟁사와 달리 적은 투자로 설비 증설이 가능하며 생산라인 증설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3년간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업황호전에 따른 풍부한 주문잔고로 설비 증설에 따른 과잉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수익구조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