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공사 앞당겨 .. 1조7천억 상반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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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올해 계획된 고속도로 공사물량 2조1천2백38억원 가운데 80%인 1조7천억원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조기발주 대상은 전주∼광양간 고속도로(왕복 4차로)와 88고속도로 옥포∼성서구간(왕복 4,8차로) 확장공사 등이다.
도공은 또 고속도로 건설 및 용역사업과 관련해 지급하는 선금 지급률을 2배로 늘려 계약금의 40∼70%까지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에 따른 선금 지급률은 1백억원 이상의 건설공사는 40%까지,20억원 이상은 50%,20억원 미만은 60%,문화유적 지표조사 및 발굴용역은 최고 70%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