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055550] 등 시가총액 상위의 대형 금융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9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3% 이상 올랐고 외환은행[004940]과 우리금융[053000], 기업은행[024110]도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