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그룹은 30일 서울대병원에서 '아퍼트증후군'이란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지모 군(7)에게 수술비 지원금으로 6개월 동안 모은 성금 1천5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그룹의 김은선 부회장을 비롯 지군의 주치의인 서울대의대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함춘후원회 박인숙 간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