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에스티아이는 대만 AUO에 88억9천만원 규모의 TFT-LCD용 케미칼 중앙공급 시스템(C.S.S.S)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2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2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