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24
수정2006.04.02 15:27
스크린 경마 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No 1' 브랜드 ㈜퀸즈컵(대표 노만호 www.queenscup.net)이 바로 그곳이다.
이 회사는 6M이상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고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을 선보여 게임의 긴박감을 높여주는 스크린 경마로 창업시장에서 전문화?차별화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실제 경마장의 스크린에서 사용하는 카메라앵글을 그대로 옮겨와 한층 강화된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크린 경마는 단승식과 연승식,복승식,쌍승식,복 연승식 등 다양한 게임패턴을 구현해 경마 마니아들을 비롯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행산업으로 인식되던 경마를 여가산업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한 놀이문화로 정착시킨 노만호 대표는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레포츠 공간으로 입 소문을 타면서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차별화 된 마케팅기법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새로 진출,시장선점에 따른 기대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후죽순으로 매장을 늘려나가는 타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차별화를 선언한 이 회사의 경영방침은 가맹점과 회사와의 'win-win' 전략.
무리하게 체인점 수를 늘리기보다는 체인점 하나를 개설하더라도 가맹점주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다는 노 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앞으로도 경마장을 한국의 대표 레저공간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고객과 직원,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발전해 레저관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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