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대표들… 박수는 치지만 입력2006.04.02 15:00 수정2006.04.09 16: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건설업체 대표들과 건설관련 단체장들의 표정이 최근의 국내 건설경기를 반영하듯 다소 무거워 보인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 경기도 평택 분양 3파전…'전통'의 고덕 vs '신흥' 브레인시티 경기도 평택시에서 연말 줄줄이 분양 소식이 이어진다. 무려 3개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실수요자들은 물론 전문가들까지 이미 선택지는 정해진 모양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라는 든든한 뒷배를 둔 데다... 2 "아파트 영끌했다가 망했다"…이자 못 버텨 '눈물의 경매행'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올해 13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이후 11년 만 최대치다.1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1월 부동산(토지·건물&middo... 3 "'영끌' 대출 못 갚아"…경매 넘어간 부동산 11년 만에 최고 올해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1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1월 부동산(토지·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