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대한 환경관리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건설공사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과 자연생태계 훼손 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설환경관리 표준시방서를 제정해 이달중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표준시방서는 건설환경오염 방지대책과 자연생태계 보전.복원대책 등을 담고 있어 앞으로 건설사들은 모든 건설공사를 이행할 때 이 표준시방서에 맞춰야 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