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주식 담보 대출 금리를 0.5%P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일부터 대신 스피드론의 주식담보 대출서비스와 매입자금 대출서비스의 대출금리를 기존 6.5%~8.0%에서 6.0%~7.5%로 0.5%P 인하합니다. 대신증권 홍대한 마켓팀장은 이번 금리 인하는 콜금리 인하로 인한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