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004940]이 인수.합병(M&A)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거래소 시장에서 외환은행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대비 4.04% 오른 8천2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CJ투자증권은 제일은행이 HSBC에 매각될 경우 향후 국내 은행업계 재편 상황에 따라 외국계 펀드가 대주주인 은행은 외환은행만 남게돼 M&A 가능성과 프리미엄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