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먹구름과 대안으로서의 중소형주...대우증권 ▷ 외국인의 먹구름 피하기 해외증시와의 동조화 경향, 그리고 우리시장의 저평가 정도를 감안했을 때 추가상승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월요일자 시황전망(긍정적인 해외변수, 그러나 100% 반영은 어려울 듯)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시장의 상승 폭과 속도는 다분히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은 외국인의 먹구름을 피하는 방법일 것이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중소형주의 주가추이는 대형주 및 종합주가지수와는 달리 10월의 고점을 넘어서며 해외증시의 궤적과 같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그 중에서도 중형주는 대형주는 물론 소형주보다 상대적 강세 기록 매도우위가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경우도 중형주에 대해서는 다소 호의적인 반응 나타내. 절대 금액 면에서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가 감소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중형주에 대한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는 우상향의 트렌드 유지 ▷ 대안으로서의 중소형주 외국인의 먹구름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음. 따라서 당분간 시장대응은 양호한 해외시장 흐름을 반영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매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대응해 나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광전자(017900) 대덕GDS(004130) 동부제강(016380) 동아제약(000640) 동양기전(013570) 동원F&B(049770) 빙그레(005180) 삼립산업(005850) 삼영전자(005680)공업 신무림제지(009200) 아세아시멘트(002030) 영원무역(009970) 웅진닷컴(016880) 인지컨트롤스(023800) 자화전자(033240 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