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장중 혼전을 거듭하다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별한 경제지표나 기업 실적 발표는 없었지만 유가가 추가하락해 48달러 진입을 코앞에 뒀고 달러가 유로에 대해 강세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결국 다우지수는 0.04%, 3.77포인트 상승한 1만 391.31로 나스닥지수는 0.02%, 0.31포인트 오른 2039.25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