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화는 3분기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전기 대비 3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천8백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철강 및 비철금속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 지속에 따른 무역부문 영업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