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삼성전자 D램 고정거래가격이 환율 효과에 의해 7% 인하로 비추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4일 CLSA는 삼성전자 D램 계약가격이 원화로 책정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난달 원화 절상폭 4%를 감안하면 7% D램 계약가 인하는 달러가격 유지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술적 분석상 삼성전자 주가가 5년 추세선을 버텨주고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