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하던 건설주들이 다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증권거래소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경남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두산산업개발과 남광토건이 6%대, 대우건설이 5%대, 현대건설과 성지건설이 4%대의 등의 오름폭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