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굿모닝신한증권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점에서 신한지주금융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주당자산가치가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20일 이준재 동원 연구원은 또 적극적 자본배분을 통해 시너지 증대 기대감속 그룹내 구조조정의 장기적인 틀이 마련돼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자산가치 상승으로 신한지주 목표가 상향 근거가 발생했으나 변동폭이 미미하고 매수청구권 행사 여부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어 기존 목표가 2만5,200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