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신세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골드만은 신세계 8월 실적이 전달대비 부진했으나 작년 추석기간임을 감안해야 한다고 평가하고 9월은 전달대비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추가 출점 효과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5% 씩 올린 가운데 12개월기준 수익 추정 기준 시점 이월로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3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