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도심재개발 사업..마포 주상복합 63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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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도심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8의 2 일대 마포로 1-52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 6백30가구를 건설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마포로 1-52지구는 지하철 5,6호선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으로 연면적 3만2천평(부지 면적 6천57평) 규모의 주상복합 4∼5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주택공사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사업시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분양가 및 관리처분계획 등을 주민과 협의해 결정하는 '주민참여형 원가정산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마포로 1-52지구는 지하철 5,6호선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으로 연면적 3만2천평(부지 면적 6천57평) 규모의 주상복합 4∼5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주택공사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사업시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분양가 및 관리처분계획 등을 주민과 협의해 결정하는 '주민참여형 원가정산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