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대림산업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Buy)로 하향 조정했다.

12일 대우 박용완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신규수주 감소로 건설부문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합성수지 마진 축소와 중국 긴축정책 영향으로 유화부문 모멘텀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한편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7.3% 올린 7,640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 단기매수로 수정.목표가 4만3,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