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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에 대한 평가는 국토ㆍ도시계획ㆍ환경 등 관련전문가중 전국 시ㆍ도 및 학계의 추천을 받은 80명의 평가위원들에 의해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달 21∼26일까지 6일간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한국토지공사 연수원에 소집돼 6일간 비밀리에 평가작업을 실시했다.


    후보지별 평가는 크게 △후보지별 평가자료 △후보지 답사 결과 △평가위원별 전문지식ㆍ경험을 토대로 점수가 매겨졌다.


    우선 신행정수도평가지원단이 지난해 6∼12월중 도면-광역-상세조사 등 3단계 현장조사를 통해 작성한 수백쪽 분량의 후보지별 평가자료가 평가위원 모두에게 제공됐다.


    이어 지난달 23∼24일 이틀동안 후보지 4곳에 대해 각각 2∼3차례씩 현장답사가 실시됐다.


    평가작업은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졌다.


    평가기간 내내 평가위원들의 휴대폰이 모두 수거됐고, 위원들이 묵고 있는 방에 설치된 전화도 차단됐다.


    평가위원 자신이 소속된 분과위원회 외에 다른 분과위 위원들과의 접촉도 사실상 금지됐다.


    현장답사를 마친 뒤 지난달 25일 평가점수를 매기는 작업이 이뤄졌다.


    평가위원들은 전체 20개 세부평가항목 가운데 자신이 소속된 분과위원회가 맡은 3∼5개 항목에 대해 각각 7등급중 하나를 표시하는 것으로 평가를 마쳤다.


    평가작업 완료 후 위원들에게 제공됐던 모든 평가자료는 즉시 회수됐다.


    이렇게 마무리된 후보지 평가결과는 평가종료 즉시 위원들 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인돼 서울의 모처로 옮겨져 금고 속에 보관됐다.


    이어 지난 4일 오후 6시 권용우 평가위원장과 5개 분과위원장 등이 입회한 가운데 다시 개봉돼 평가점수가 최종 집계됐다.


    이날 점수 집계는 평가결과표 개봉-검표-재검표에만 3시간이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세부평가항목별로 각각 16명이 매긴 등급이 점수(1백점 만점)로 자동환산돼 최종 평가결과가 집계됐다"며 "등급별로 10점씩 차등화해 최하위 등급은 40점, 최상위 등급은 1백점을 받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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