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문 삼성전기 사장은 최근 이동수 선수 등 자사 소속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건강식 '보약'과 대형 디지털TV,홈시어터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96년 배드민턴 선수단을 창단한 삼성전기는 자사 선수 9명이 이번 올림픽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혼합복식과 남자복식 등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