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이터(대표 이규욱.www.innator.com)가 최근 출시한 "X드라이브 플러스 모바일"은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범용직렬버스)메모리에 휴대폰 충전기능을 결합시킨 아이디어 제품이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전화번호부,스케줄 이외에도 다양한 데이터를 16메가바이트에서 1기가바이트까지 저장할 수 있고 데이터통신도 할 수 있다. 또 제품 상단에 USB포트를 꼽고 하단에 휴대폰을 연결하면 컴퓨터 및 노트북의 전원으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CE(유럽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휴대폰 및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사나 출장지 등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백28메가짜리의 제품이 5만3천원이다. 인네이터는 지난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설립된 회사로 주로 이동식 저장장치 USB드라이브를 생산해 왔으며 삼성 센스,한국 후지쯔,현대 멀티캡 노트북 등에 번들용 상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다고 밝혔다. (031)477-1405 선정:중소기업청 문의:(02)6678-9312 주관:행복한세상백화점 (주)중소기업유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