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원자력협의회가 15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다고 14일 과학기술부가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과기부 조청원 원자력국장과 미 에너지부의 쉐인 존슨 국장은양국의 원자력 관련 연구소간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과 원자력수소 연구개발 등 기술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