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특유의 강직한 성품으로 이름나 있지만 정치인답지 않은 순수함과 서민적인 인간미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조선일보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전국언론노조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99년 민주신당 추진위원으로 정치에 첫발을 디뎠다. 2000년 4.13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뒤 대전 대덕포럼 공동대표, 계족산 시립공원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노무현후보 대전선거대책본부장 등을 맡으며 지역 민심을 다져왔다. ▲대전 삼성동(48.서울대) ▲조선일보 제2대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대전 대덕포럼 공동대표 ▲노무현후보 대전선거대책본부 본부장 ▲열린우리당 대덕구지구당 창당공동위원장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