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문덕면 대원사는 경내 작은 연못에 무대를 꾸며놓고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광주 동신여고 3년 박효진양을 돕기 위한 작은 사랑의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2004.5.27 (보성=연합뉴스) k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