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8일 해외증시 회복과 유가급등세의진정에 따라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1.18 포인트 (1.13%) 상승한 1,897.82로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1.60 포인트(0.62%) 오른 9,968.51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44 포인트(0.69%) 추가된 1,091.54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