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콘도미니엄은 경포대 효산콘도를 특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보유지분을 정상가의 5분의 1 수준에서 분양하며 전액 보증금제를 도입해10년후 분양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입회비와 연회비는 면제되며 분양가는 18평 220만원, 21평 275만원, 26평 340만원, 46평형 496만원 등으로 46평형 분양자는 여름 성수기에 26평형 객실 2개를 예약할 수 있는 더블플러스 혜택이 주어진다. 렌터카 30~50% 할인, 연계스키장 30~50%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지며 경포대, 설악산, 지리산, 제주도, 충주, 안면도, 경주 등 전국 18개 효산콘도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10분의 1 지분제로 연중 28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카드는 직계가족에게 최고 4장까지 발급된다. ☎ 02) 558-3778.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