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다음달 6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신도림 쌍용 플래티넘 시티'를 분양한다. 18∼37평형 7백94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7백80만∼7백90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백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계약금 10%에 분양가의 40%까지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0일 목동 까르푸 인근에서 문을 연다. 080-015-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