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 증시는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주요 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5.60포인트(0.72%) 상승한 10,517.0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2.55 포인트(0.61%) 오른 2,065.47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00 포인트(0.53%) 추가된 1,145.32로 각각 장을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