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인터넷주 투자시 다음위주 매매를 조언했다. 9일 황승택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의 인터넷주 투자에 대해 미국 인터넷기업들의 광고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국내업체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이에 따라 올 광고부문 매출이 인터넷업체들의 성장 동인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광고성장 최대 수혜주인 다음 위주 매매가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NHN과 네오위즈는 밸류에이션 부담.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