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신분으로 특정정당을 지지한 혐의(선거법위반 등)로 5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김정수(44) 부위원장에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6일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오후중으로 영장 발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