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미아 현대홈타운스위트' 3백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24층 3개동 규모로 32∼43평형 아파트 2백85가구와 12∼25평형 오피스텔 24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길음역이 도보로 각각 10분과 5분거리이며 내부순환로 월곡IC가 단지 앞쪽에 위치한다. 오는 11일 현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1천50만원선이며 청약금은 1천만원이다. 오피스텔은 평당 7백40만원에 청약금 5백만원. (02)909-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