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다가오면서 콘도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국내 레져산업의 선두주자 (주)현대훼미리리조트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즈음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및 주말단위 가족여행을 즐기는 직장인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최저가 99만원 콘도상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의 체인망을 자랑하는 현대훼미리리조트는 설악의 수려한 풍경,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동해의 일출 광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속초콘도를 비롯 청평,양평,가평,충주,도고,지리산,경주, 해운대,제주,사이판 등 국내외 31개 직영 및 체인콘도를 매년 30박씩 10년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엔 다수의 객실을 사용 할 수 있고 행사기간 내 가입한 고객들에 한해 설악 및 경기 청평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2박 무료 숙박쿠폰을 증정하는 가입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점차 가족여행 및 레져가 확산되는 가운데 비용절감과 레져생활의 질적향상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본사 기획담당자(문의: 02-2643-3397)는 설명했다. 가입시 신용카드로 12개월까지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