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 25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3월물은 전날과 같은 113.75로 출발한 뒤 잠시 약세를 보이다 오름세로 전환, 0.30 포인트(0.26%) 오른 114.0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천203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332계약, 기관은 1천248계약을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5만7천12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천162계약이 늘어난 10만74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42)로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 ju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