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에서 8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새 주인을 맞게 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총 33개 단지,8천1백97가구의 아파트가 입주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 3월 입주물량(1만1천1백38가구)에 비해 4천여가구가 줄어들었지만 이번달(6천5백86가구)에 비해서는 2천여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개 단지,1천2백64가구 △경기 10개 단지,3천5백32가구 △인천 2개 단지,8백38가구 △지방 9개 단지,2천5백63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