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은 액정화면이 기존 휴대폰보다 훨씬 선명한 폴더형 휴대폰(모델명 : IM-700)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정화면이 기존 휴대폰의 176x220픽셀 보다 훨씬 선명한 240x320 픽셀의 QVGA TFT-LCD를 지원한다. 또 사진및 동영상을 와이드뷰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VOD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3단계로 확대하여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PC에 연결해 수신된 메일을 확인하고,각종 스케줄 메모 등 개인정보를 입력 저장,검색할 수 있는 PDA기능도 갖고 있다. 31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해 동영상 촬영및 저장도 할 수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