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18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의 2004년 3월물은 전날보다 0.45포인트 오른 102.75로 출발해 1.40포인트(1.37%) 상승한 103.7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81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천408계약, 기관은 1천308계약을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9만7천562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천142계약 증가한 8만5천370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현물 가격이 더 높은 백워데이션(-0.75)으로 장을 마쳤다. 개별 주식 옵션시장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