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파운드리 주가에 최악 상황이 이미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17일 CLSA는 'Not the end of the cycle yet'이란 제목의 자료에서 최근 수 개월간 臺 파운드리 업종에 대해 이중 주문이나 높은 가동률에 따른 성장성 제한 등 우려 요인들이 괴롭혔으나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L은 반도체싸이클의 꾸준한 개선과 亞 파운드리 업체의 강력한 입지를 고려해 臺 UMC,TSMC 등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