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영대상] 정통부 장관賞/종합SI : '현대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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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풍부한 국내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시스템통합(SI)시장영역을 해외로 확대한 선도업체다.
지난 2000년부터 파키스탄 중앙은행 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베트남 농협 인프라뱅크,베트남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스템,베트남 수출입은행 전산화,타이베이지하철공사,베네수엘라 전자주민카드시스템 구축 등 SI수출 실적이 많은 회사다.
국내 SI업체의 시장영역을 해외로 확대하는 계기를 제공해 온 현대정보기술은 선진기업과의 경쟁을 통해 'IT코리아'의 저력을 입증, 소프트웨어산업의 수출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바이 파키스탄 베트남 중국 미국 등 5개국에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핵심적인 해외진출사업은 금융 생체인식 의료 사회간접자본 등 주로 국가차원의 공공 IT인프라사업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1998년 IT교육센터를 설립해 IT인력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회사의 모든 부문에서 SI서비스인증인 'CMM 레벨3'을 따냈다.
각 부분간 원활한 프로젝트 정보공유를 통해 프로젝트 수익보존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 관리체계와 품질관리 고객만족활동 운영서비스 유지보수체계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