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투자증권 신제요 연구원은 한단정보통신에 대해 디지털셋톱박스 중국 입망증 획득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매출로의 연계는 지연될 것으로 전망돼 단기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4분기는 성수기 진입,인도 위성방송시장 신규매출 발생 등으로 3분기대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 부진으로 올해 실적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