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건설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1-7번지에 2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한솔 로이젠트' 33, 35평형 68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평당 분양가는 1천500만~1천700만원대로 중도금의 60%까지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남대로, 양재대로, 남부순환로 등의 도로와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까운 데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여서 교통이 편리하다.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예술시설과 농협하나로클럽,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6년 11월 예정이며 문의는 ☎ 02) 575-7425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