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집행간부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연석회의를 열고 은행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감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선물시장의 현황과 향후 감독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다. 한편 16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은행 및 보험사 관련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금융회사의 신용평가업무 개선과 관련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