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동혁(26) 인터컴소프트웨어 사장을 신임사장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넷시큐어와 인터컴소프트웨어 사장을 겸하게 된 박 사장은 "인터컴과 넷시큐어는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사업적인 시너지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며 사업 확장을 위해 유능한 인력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