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증권 차진호 연구원은 전반적인 주택경기건설 위축으로 연말까지 주택건설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다주택보유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나 분양권 전매금지 등에 따른 주택수요 부진으로 미분양 주택이 감소하기 힘들 것으로 진단했다. 건설업종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