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주재하는 외교관들을 비롯한 프랑스 외무부 직원 가입 6개 노조들이 외무부 예산의 지속적 감축에 항의해 파업을 위협했다고 소식통들이 21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이들 노조가 "프랑스 국내외의 모든 대사관 요원들에게”오는 12월1일에 무제한의 파업을 벌이겠다는 경고를 발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다. (파리 dpa=연합뉴스) hc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