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라크 재건 작업을 위해 병력과 자금을 지원했거나 향후 지원 의사를 밝힌 국가와 국제기구들에 관한 현황이다. ◆ 병력 지원▲알바니아: 북부 지역 평화유지 임무에 비전투병 71명 ▲아제르바이잔: 순찰, 법집행, 종교ㆍ역사 유물 보호 임무에 150명 ▲불가리아: 남부 카르발라 순찰 임무에 1개 보병대대 485명. 289명 추가파병 계획▲중미와 카리브해 연안국: 중남부의 스페인 주도 여단 지원에 도미니카공화국 300명, 엘살바도르 360명, 온두라스 360명, 니카라과 120명.▲체코: 남부 바스라에 군병력 271명과 야전병원 운영 민간인력 3명, 헌병 25명▲덴마크: 경보병, 의무병, 헌병으로 구성된 406명 부대. 90명 추가 파병 예정▲그루지야: 특수부대 병력 34명, 공병 15명, 의무병 20명▲에스토니아: 지뢰 탐지병 등 군병력 55명▲헝가리: 수송부대 300명▲이탈리아: 남부에 3천명▲몰도바: 지뢰 탐지병, 의무병 12명▲네덜란드: 해병대 650명, 치누크 수송헬기 3대, 공병부대 230명, 병참지원팀, 야전병원, 특수부대, 헌병▲뉴질랜드: 남부 재건 작업 지원에 공병 61명▲노르웨이: 공병과 지뢰 탐지병 등 군병력 156명▲필리핀: 군경, 의무병 177명▲폴란드: 2천400명 파견, 3개 군사지역 중 한곳 지휘▲포르투갈: 경찰 120명▲루마니아: 보병 405명, 지뢰 탐지병 149명, 헌병 100명, 특수부대 정보인력 56명 등 800명▲슬로바키아: 공병 82명▲한국: 비전투병 675명. 추가파병 계획▲스페인: 중남부 치안 임무에 1천300명▲태국: 인도주의 작전에 400명▲우크라이나: 기계화부대 1천640명▲영국: 7천400명 파견, 1천200명 추가파병 계획중▲카자흐스탄: 27명▲라트비아: 106명 ▲리투아니아: 90명▲마케도니아: 28명미국은 이외에도 14개국과 병력 지원에 대해 논의중이다. ◆자금 지원▲벨기에: 2004년 500∼600만달러▲유럽연합(EU): 2004년 2억3천만달러▲이란: 전기와 가스 공급▲일본: 첫해 15억달러, 마드리드 회의에서 중장기 계획 고려중 ▲필리핀: 100만달러▲한국: 올해 6천만달러, 향후 추가로 4년동안 2억달러▲스페인: 2004∼7년 3억달러▲스웨덴: 2004∼5년 3천270만달러▲영국: 지난 4월 이후 지원금 포함해 향후 3년동안 9억달러▲세계은행: 5년동안 30∼50억달러 (마드리드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