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상황과 차세대 성장동력 추진대책에 대해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하며 교육부, 법무부, 과기부,산자부, 정통부, 복지부, 건교부, 해수부, 기획예산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금융감독위원회, 청와대 정책실장, 정책수석, 경제보좌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모두 17명이 참석한다. 정부는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논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